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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예로운 육군 의무부사관으로 임관한
박경태 강근희 박성하 김원식 장은아 하사의 임관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
부임지에 가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의무부사관이 되고
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